자유게시판
음.. 어젠 타야를 질렀습니다~
현재 낑구고 있는 타야는 205-50-15... 한타 v12 evo.
휠타야 중고 구매할 때 휠이 7j, 8j 라서 205정도는 되야겠다싶어서 교체안하고 그대로 타고있었지만
얼마 전 휠도색하면서 타야도 좀 더 적합하게 맞추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접지력만 보면 205가 낫겠지만, 순발력을 요하는 주행습관으로써 역시 205는 무리더군요.
그래서 고민 끝에 195-50-15로 결정하였습니다.
순정 사이즈는 195-55-15지만.. 승차감을 굳이 따지지 않는 습관이라 편평비 55는 쓸 필요가 없어보이고.
계기판 오차가 나겠지만 예전에 195-50-15 순발력 좋았던 경험을 떠올리고 결정하였습니다.
한국타이어 v12 evo만 두 번 썼는데..
직진성은 좋지만 사이드월이 무르기에 내게 맞는 타야는 아니란 생각이 들어..
이번엔 돈 좀 들였네요 -0-
미쉐린 ps3 2짝
브릿지스톤 re002 2짝
근데.. 전륜에 뭘 꼽을지가 .. 진심.. 고민이라는..
해치백이라 뒤가 좀 도는 차량이구요.
그래서 휠옵셋이 뒤가 더 좋습니다. 뒤에는 캠버도 주었구요.
그동안의 후기및 교체기를 샅샅히 뒤진결과..
re002의 상대적인 장점은..
마른노면 접지력이 좋고 핸들링이 좋다.
ps3의 상대적인 장점은..
트레드웨어(내구성)가 좋고, 배수성이 좋아 빗길에 좋고 정숙한편이다. 이렇습니다..
대부분 접지력이 강한 re002를 앞에 끼우시더군요.. 고민입니다 ㅠ.
뒤가 잘 돌기 때문에 뒤의 접지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re002를 뒤에 낑구면 되지만..빗길에는 더 나쁘니..
제가 빗길에 뒤쪽이 미끄러져서 180도 돌아본 경험이 있어서 ㅠㅠ..;;
그리고 ps3는 휠의 림을 보호하는 림프로텍터가 있어서 옵셋좋은 휠인 뒤쪽에 낑구는 것이 좋을 것 같단 생각도 들고..
마일리지(내구성)을 따지면 상대적으로 더 닳는 앞쪽에 ps3를 낑구는 것이 맞겠고..
와인딩이나 과격한 코너링을 오래 지속하진 않으니 앞에 ps3으로도 충분할 것 같고..
하지만 ps3가 사이드월이 강하지 않은 편이라.. 고속주행시에 약간의 불만이 나오는 걸 보면 당장 뒤로 보내버리고 싶고....ㅋ
담주 월욜에 휠 재도색하러 가면서 교체해야겠네요 ㅎ
지금도 휠옵셋때문에 차고를 올려놔서 휀다공간이 좀 떠 있는데.. 195낑구면 더 휑할듯 ㅠ.
이쁜 모습으로 찰칵~! 해서 올려보겠습니다 ㅎ
현재 낑구고 있는 타야는 205-50-15... 한타 v12 evo.
휠타야 중고 구매할 때 휠이 7j, 8j 라서 205정도는 되야겠다싶어서 교체안하고 그대로 타고있었지만
얼마 전 휠도색하면서 타야도 좀 더 적합하게 맞추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접지력만 보면 205가 낫겠지만, 순발력을 요하는 주행습관으로써 역시 205는 무리더군요.
그래서 고민 끝에 195-50-15로 결정하였습니다.
순정 사이즈는 195-55-15지만.. 승차감을 굳이 따지지 않는 습관이라 편평비 55는 쓸 필요가 없어보이고.
계기판 오차가 나겠지만 예전에 195-50-15 순발력 좋았던 경험을 떠올리고 결정하였습니다.
한국타이어 v12 evo만 두 번 썼는데..
직진성은 좋지만 사이드월이 무르기에 내게 맞는 타야는 아니란 생각이 들어..
이번엔 돈 좀 들였네요 -0-
미쉐린 ps3 2짝
브릿지스톤 re002 2짝
근데.. 전륜에 뭘 꼽을지가 .. 진심.. 고민이라는..
해치백이라 뒤가 좀 도는 차량이구요.
그래서 휠옵셋이 뒤가 더 좋습니다. 뒤에는 캠버도 주었구요.
그동안의 후기및 교체기를 샅샅히 뒤진결과..
re002의 상대적인 장점은..
마른노면 접지력이 좋고 핸들링이 좋다.
ps3의 상대적인 장점은..
트레드웨어(내구성)가 좋고, 배수성이 좋아 빗길에 좋고 정숙한편이다. 이렇습니다..
대부분 접지력이 강한 re002를 앞에 끼우시더군요.. 고민입니다 ㅠ.
뒤가 잘 돌기 때문에 뒤의 접지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re002를 뒤에 낑구면 되지만..빗길에는 더 나쁘니..
제가 빗길에 뒤쪽이 미끄러져서 180도 돌아본 경험이 있어서 ㅠㅠ..;;
그리고 ps3는 휠의 림을 보호하는 림프로텍터가 있어서 옵셋좋은 휠인 뒤쪽에 낑구는 것이 좋을 것 같단 생각도 들고..
마일리지(내구성)을 따지면 상대적으로 더 닳는 앞쪽에 ps3를 낑구는 것이 맞겠고..
와인딩이나 과격한 코너링을 오래 지속하진 않으니 앞에 ps3으로도 충분할 것 같고..
하지만 ps3가 사이드월이 강하지 않은 편이라.. 고속주행시에 약간의 불만이 나오는 걸 보면 당장 뒤로 보내버리고 싶고....ㅋ
담주 월욜에 휠 재도색하러 가면서 교체해야겠네요 ㅎ
지금도 휠옵셋때문에 차고를 올려놔서 휀다공간이 좀 떠 있는데.. 195낑구면 더 휑할듯 ㅠ.
이쁜 모습으로 찰칵~! 해서 올려보겠습니다 ㅎ
|
미쉐린 Ps3 완전 사기타이어 입니다 눈길빼고 모든게 완벽 합니다 낑겨본사람안 압니다 ㅎ 저도오늘 ps3 195-50-15 개당14만원 1대분 에약해놯음 올뉴모닝에 낑군ㅅ예정 입니다 ㅎ
|
||
|
그럼 캡틴님.. ps3를 앞에 낑굴까요 뒤에 낑굴까요? ㅠ..... 조언해주세요 흑흑. 걍 한 모델로 4개 통일할걸그랬네요 에휴~ 사실 ps2의 후속이라고 나오긴 했는데.. 진짜 ps2 후속은 따로 있었죠 ㅋㅋ pss.. 미쉐린에서 생각없이 ps3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진 않았을테니.. 그만큼 사기캐릭이라는 걸 증명하기도 하네요 ㅎㅎ 근데 접지에 비해서는 사이드월이 약하다고 하니 잘 버텨주다가 시껍하는 경우가 있나보드라구용.~ 저야 뭐 그렇게 험하게 안다루니 ㅎㅎ |
||
|
허... 전 235-60-18... 에쓔뷔는...역시나 빵빵해야 자세가.... 연비따위.... 필요합니다 ㅜㅜ 절실해요 ㅠㅠ |
||
|
60 ㅠ.. 승차감.좋겠어요 ㅠ.. |
||
|
요즘 타이어가격도 만만치 않더군요 미쉐린이 좋은가 보네요? 모닝에 얼마전에 넥센(^^) 교환했는데... 담번에 미쉐린으로 갈아봐야 겠네요~ |
||
|
음.. 엔진오일에도 정숙성위주의 오일이 있는가하면 출력위주의 오일이 있지요? *로얄퍼플은... 제외 ㅋ 사기캐릭입니다 정숙성도 좋고 출력도 좋고ㅋㅋ* 타이어도 마찬가지에요. 접지력이 끝장나는 타야가 있는가하면, 정숙성/승차감만을 위한 타이어도 있지요. 미쉐린이 좋은브랜드 유명한브랜드는 의심할여지가 없지만요 자신으 ㅣ주행에 맞는 타야를 골라야합니다.. 난 편안한 승차감을 원하는데 와인딩용 타야를 끼우면.. 소음이 작살... 돈생각하면.. 잠을못자요 ㅋ 넥센은 예전 이미지는 안좋았던 걸로 압니다만..이제 슬슬 서서히 이미지가 올라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넥센은 가격대비성능이 큰 장점이구요.. 음.. 어쨋든 하고싶은 말은 브랜드물론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자신의 성향에 맞는 패턴 을 가진 타야를.. 골라야합니다ㅋㅋ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