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s1evo2에서--> 브리지스톤 포텐자 s001로

얼마전에 뒷타이어 교체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손과 발이 하자인지 타이어가 잼뱅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이드 강성이 순정 브리지스톤 re050a 보다 너무 약해서

고속주행및 와인딩시 사이드월이 무너지는게 몸으로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미련없이 500km도 주행안한 s1evo2 미련없이 내려버렸습니다.

그리고 re050a 후속모델인 브리지스톤 s001네짝 주문해서 장착해버렸네요

그냥 처음부터 한방에 넘어 갔으면 비용좀 절감할수 있었을텐데

바보같이 원치 않았던 중복투자까지 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이번 타이어는 좀 아껴서 타줄려구요 한대 교체비용만 160만원이 넘다보니 좀 부담이가네요

s1evo2뒷타이어 2개 비용까지 포함하면 200넘는돈이 ;;;;; 이거 마누라 한테 걸리면 죽는데 걱정입니다.